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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커버이미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오구니 시로 지음, 김윤희 옮김 
  • 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2018-08-06 
  • 등록일2018-09-28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9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고, 실수를 이해하며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NHK 방송국 PD인 저자는, 어쩌다 취재를 가게 된 간병 시설에서 예정된 메뉴가 아닌 엉뚱한 음식을 대접받는 경험을 한 후, 치매 어르신들로 스태프를 꾸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조금 불편하고 당황스럽더라도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새로운 가치관이 퍼져 나간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전 세계 150여 개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개인과 기업, 단체로부터 참여와 기부 문의가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은 지금도 다음 프로젝트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문제의 답은 결국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겪게 될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주는 책.

저자소개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注文をまちがえる料理店)’ 기획자. 1979년 출생. 도호쿠 대학 졸업 후, 2003년 NHK 방송국 입사. 2013년 심실빈맥 발병으로 그동안 애정을 쏟아온 프로그램 제작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상당한 좌절에 빠졌으나, 대신 ‘방송이 가지는 가치를 다른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자’는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언젠가부터 ‘방송국에 있으면서 TV 프로그램을 전혀 만들지 않는 특이한 PD’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급기야 전담 팀까지 생겨버렸다.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은 어쩌다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취재 현장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낸 사례다. 덧붙여,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그스테이크와 카레.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이 만들어지기까지

제1부 요리점에서 생긴 일

story 1. 요시코 씨의 이야기 - 아직 일할 수 있는데
story 2. 미카와 씨 부부의 이야기 ① -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연주회를
story 3. 미도리 씨의 이야기 - 뭐? 무슨 말이야?
story 4. 에미코 씨의 이야기 - 배가 너무 고파요
story 5. 손님들의 이야기 ① - 어디까지가 콘셉트인 거지?
story6. 히데코 씨의 이야기 - 깜빡해버린 돈
story7. 휴게실의 사건 사고 - 돌아오니 모두가 웃는 얼굴
story8. 후미히코 씨의 이야기 - 틀려도 괜찮아
story9. 데쓰 씨의 이야기 - 음료는 좀 더 있다가 드려도 됩니다
story10. 미카와 씨 부부의 이야기 ② - 아주 작은 자신감
story11. 어떤 가족의 이야기 - 실수를 받아들인다는 것
story12. 손님들의 이야기 ② - 역시 최고의 레스토랑이야
story13. 홀 이야기 - 누구나 환영받는 장소

제2부 요리점을 만들면서

아주 보잘것없는 일상의 풍경
어쩔 수 없는 이유에서
맥 빠질 정도로, 지극히 평범한 광경
이 또한 현실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키기 위하여
방황과 갈등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치매 환자이기 전에, 사람이잖아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골칫덩어리에서 ‘어, 보통 사람이네’
언젠가 꼭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을 만들어 보리라

무언가를 잃고 무언가를 얻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이다! 그래, 지금이야!
‘프로그램 제작을 안 하는 PD’ 탄생!

순수하고 멋진 동료들을 모으자!
‘일’이 아니라서 잘 되는 것
함께할 사람에게 바라는 ‘세 가지 조건’
모든 것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하여
결집! 최고의 멤버들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기로 한 ‘두 가지 규칙’
응석을 받아주면 타협이 발생한다
설령 신중하지 못하다고 해도
누구에게나 괴로운 일
틀린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뭐, 괜찮아요’라는 관용
실수를 받아들이고 함께 즐기다
한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도 90분 걸려서 한다
‘비용’이 ‘가치’로 바뀌었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장소
괜찮아, 괜찮아. 잘 안 풀려도 괜찮아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없습니다
훌륭한 원작과 영화의 관계
각자의 감성으로 자유로운 해석을

에필로그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의 미래
옮긴이의 글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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